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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삿포로 여행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이번 여행은 '편안함'이 우선이었던 만큼, 복잡한 준비 대신 에어텔의 편리함을 만끽하며 시작했습니다.
1. 인천공항 출발: 이스타항공 ZE0625 탑승기
오전 9시 10분, 인천공항(ICN)을 출발하는 이스타항공 ZE0625편에 몸을 실었습니다.
- 비행시간: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삿포로(CTS)에는 오전 11시 40분에 도착하는 아주 알찬 일정입니다.
- 체크인 팁: 에어텔 상품이라 공항에서 별도의 미팅 없이 개별적으로 수속을 밟으면 되어 편리했습니다. 기내식은 불포함이니 공항에서 든든히 드시거나 유료 기내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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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에피소드] 환전: "분명 충분할 줄 알았는데..." 공항에서의 우당탕탕 기록
1. 인천공항: 출발 직전의 불안함이 부른 추가 환전
분명 에어텔로 큼직한 비용은 다 지불했고, 카드(트래블로그/트래블월렛)도 챙겼으니 완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출국 게이트 앞에 서니 '혹시 일본에서 돈을 찾지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함이 엄습하더라고요. 결국 앱을 켜서 급하게 추가 환전을 신청하고 인천공항 국민은행 지점에서 수령했습니다. 그래도, 공항에서 편리하게 환전을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 참고: 삿포로는 의외로 현금만 받는 노포(라멘, 수프카레 맛집 등)가 많습니다. 카드가 대세라지만, 최소한의 비상금은 미리 챙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꼭 여행 출발하기 전에 환전팁 확인해서 수수료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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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치토세 공항: 추가 환전의 늪에서 헤매다
삿포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현금을 조금 더 확보해두려고 환전소와 ATM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공항이 생각보다 넓고 안내판이 익숙하지 않아 한참을 헤맸습니다.
- 실수 포인트: 국제선 입국장 근처 ATM만 찾다 보니 줄이 너무 길거나 기기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국내선 터미널 쪽이나 특정 층에 위치한 세븐뱅크 ATM이 훨씬 빠르고 쾌적하더군요.)
- 팁: 신치토세 공항에서 헤매지 않으려면 입국 전 미리 공항 내 ATM 위치를 구글 맵에 저장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도착 후 실패하지 않고 엔화 찾으실 수 있어요!"
[② 여행·축제 가이드] -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도착 후 바로 엔화 찾기! 수수료 0원 ATM 위치와 인출 꿀팁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도착 후 바로 엔화 찾기! 수수료 0원 ATM 위치와 인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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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별 [트래블로그 vs 트래블월렛] 엔화 인출 방법도 걱정마세요."
요즘 일본 여행의 필수품인 트래블 카드를 어떻게 현지 ATM에서 사용하는지 궁금하시죠? 각 카드별 상세한 인출 방법과 수수료 면제 팁은 아래 별도 포스팅에서 아주 자세히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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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 시내로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홋카이도의 차가운 공기가 반겨줍니다.
- 이동 방법: 공항에서 삿포로 시내까지는 JR 열차나 공항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저는 15:00 체크인 시간에 맞춰 여유 있게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 데이터 연결: 준비 단계에서 미리 구매한 eSIM(이심이지) 덕분에 공항에 내리자마자 바로 구글 지도를 켤 수 있었습니다. 4,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이 정도 편리함이라니, 다시 생각해도 최고의 선택이었네요.
[추가] 삿포로 이동의 필수품: 교통카드(IC카드) 구입기
1. 신치토세 공항역에서의 첫 미션: "교통카드 만들기"
공항에 내려 삿포로 시내로 들어가는 JR 열차를 타기 전, 가장 먼저 한 일은 교통카드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일본은 '교통카드 한 장이면 만사 오케이'인 나라니까요.
- 키타카(Kitaca) vs 사피카(SAPICA): 삿포로에는 JR 홋카이도에서 발행하는 '키타카'와 지하철/버스 위주의 '사피카'가 있습니다. '키타카(Kitaca)' 가 도쿄나 오사카 여행에서도 쓸 수 있도록 호환성이 좋다고 하던데, 저는 구입하고 나니 '키타카'더라구요.
- 구입 방법: JR 신치토세 공항역 개찰구 옆 무인 발권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어 지원이 되어서 전혀 어렵지 않더라고요!
- 가격: 2,000엔(보증금 500엔 + 충전금 1,500엔)으로 시작했습니다.
"일본여행 하려면 교통카드는 필수일까요? 만드는 법과 비교방법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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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전 사용기: "현금 챙기길 잘했다!"
교통카드를 만들 때 주의할 점은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카드가 되는 발권기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구입한 곳은 현금만 되더라구요. 환전 에피소드에서 말씀드렸던 '공항에서의 불안함'이 여기서 빛을 발했습니다. 미리 엔화를 챙겨두지 않았다면 카드 한 장 만들기도 쉽지 않았을 거예요.
- 꿀팁: 아이폰 유저는 파스모(PASMO)나 스이카(Suica)를 애플페이에 등록해서 쓸 수도 있지만, 저처럼 실물 카드의 감성(?)과 확실한 현지 호환성을 원하신다면 키타카 구입을 추천합니다.
💰 꿀팁1: "매번 충전하는 게 귀찮다면? 한국에서 미리 [JR 홋카이도 레일 패스]나 [삿포로 지하철 일일권]을 할인가로 구매해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내 여행 동선에 맞는 최적의 교통권 비교도 참고해 보세요!"
삿포로 여행 교통권 총정리! JR 홋카이도 레일 패스 vs 지하철 일일권, 나에게 맞는 선택은?
삿포로와 비에이, 후라노 등 홋카이도 여행을 위한 필수 교통권을 비교 분석합니다. 매번 충전할 필요 없는 JR 홋카이도 레일 패스와 삿포로 시내 관광에 최적화된 지하철 일일권 활용법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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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2: "삿포로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하는 JR 쾌속 에어포트 열차 티켓을 미리 예매하고 싶다면 [클룩]이나 [와그]를 확인해 보세요. 현장 발권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베이스캠프 입성: 티마크 시티 호텔 삿포로
이번 3박 4일 동안 저의 집이 되어줄 티마크 시티 호텔 삿포로에 도착했습니다.
겨울철 삿포로 여행을 선택하신 분들께 굳이 숙소선정을 위한 조언을 드리자면 "눈길 위에서 고생하지 말 것"입니다. 정말 삿포로는 눈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삿포로 여행에서 숙소 위치는 곧 컨디션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 첫인상: 스스키노역에서 도보 10분 내외 거리라 캐리어를 끌고 가기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2015년에 리노베이션을 거쳤다고는 하지만 완전히 모던한 시티 호텔의 정석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도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 카운터도 친절했어요.
- 체크인: 별도의 종이 바우처 없이 여권만 보여주면 바로 체크인이 가능해 무척 간편했습니다.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가 지원되어 호텔에서도 편하게 다음 일정을 검색할 수 있었습니다.
- 객실 팁: 저는 혼자 이용했기에 세미더블 룸이었지만, 공간이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혼자 쓰기에는 충분히 쾌적했습니다.
<티마크 시티 호텔 삿포로>
- 장점: 스스키노역에서 도보 10분 내외로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맛집이 많아 밤늦게까지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 아쉬웠던 점: 저는 원래 2명이 묵을 수 있는 방을 혼자 사용한건데요. 방이 정말 작았습니다. 두명이 함께 이용하기에는 정말 좁았어요. 방에 마실 물이 없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다고 욕실에 적혀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그냥 편의점에서 물을 사 마셨습니다.



객실 [공식 홈페이지] 티마크 시티 호텔 삿포로
大通公園や時計台などの観光スポットに近い札幌の中心部に建つ利便性に富んだシティホテル。ビジネス・レジャーなど様々なシーンに合わせて快適にお過ごしいただける5つのお部屋タイ
tmarkcity.com
4. 삿포로 1일차 투어
짐을 풀고 나니 벌써 3시가 넘어가더라고요. 삿포로의 겨울은 해가 빨리 진답니다. 부지런히 나가보기로 했어요. 호텔 근처가 바로 번화가인 스스키노라 멀리 나가지 않아도 즐길 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삿포로에서의 첫 끼: '스아게플러스(Suage+)' 수프카레
삿포로에 도착해 짐을 풀자마자 달려간 곳은 수프카레 성지인 '스아게플러스'였습니다. 은근 배가 고팠거든요.
<웨이팅 팁> 이곳은 늘 대기가 길기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제미나이 추천 맛집이었는데, 대기가 있는지도 모르고 갔어요. 다행히 저는 피크 타임을 살짝 피해 4시쯤 방문해서 제 앞에 한팀밖에 없었어요. 팁을 드리자면, 본점 외에도 인근에 분점이 있다고 하니 대기 줄을 보고 빠르게 이동하는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추천 메뉴> 주문은 좌석에 비치된 QR로 하시면 됩니다. 혼자앉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 혼자서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 가장 인기 있는 메뉴: '가라아게(닭꼬치) 수프카레' (Pared-down Chicken Curry): 스아게의 시그니처입니다. 불향 가득하게 구운 닭꼬치가 수프에 담겨 나오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가장 평이 좋습니다.
- 부드러운 맛을 원하신다면: '야채 가득 수프카레' 또는 '브로콜리 토핑 추가': 홋카이도는 채소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스아게의 튀긴 브로콜리는 "고기보다 맛있다"는 평이 많으니 꼭 추가해 보세요.
📝 주문하는 방법 (순서대로 고르시면 돼요)
- 메뉴 선택: 위 추천 메뉴 중 하나를 고릅니다.
- 수프 종류 선택: 보통 '스아게 수프(기본)'를 가장 많이 드십니다.
- 맵기 조절 (1~6단계): * 3단계(보통): 신라면보다 조금 덜 매운 정도입니다.
- 4단계(추천): 살짝 매콤함이 느껴져서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4단계를 추천드려요.
- 밥 양 선택: 소(Small), 중(Medium), 대(Large) 중 선택합니다. (중 사이즈가 일반적인 공깃밥 한 그릇 정도입니다.)
- 토핑 추가: 앞서 말씀드린 브로콜리나 치즈 온 더 라이스(밥 위에 치즈)를 추가하면 수익화 블로그용 사진 찍기에도 아주 예쁩니다.



수프카레 스아게+ · 일본 〒064-0804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4 Jonishi, 5 Chome−6-1 都志松ビル 2
★★★★☆ · 일본식 카레 전문식당
www.google.com
스스키노에서 TV 타워까지: 낭만 가득한 야경 산책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에는 삿포로의 밤을 즐기러 나섰습니다. 주요 볼거리들이 모두 근처에 있어서 천천히 거닐며 구경하기에 정말 좋았어요,
- 스스키노 거리: 니카 위스키 광고판이 빛나는 삿포로의 심장부입니다. 이곳에서 인증샷은 필수죠!
- 오도리 공원 & TV 타워: 도보로 이동하며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기 좋습니다. 반짝이는 TV 타워를 배경으로 걷다 보면 '내가 정말 삿포로에 왔구나'라는 실감이 납니다. 삿포로 눈축제 준비에 한창이었습니다.
- 삿포로 시계탑 (Sapporo Clock Tower): TV 타워에서 한 블록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작고 하얀 서양식 목조 건물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탑 중 하나로, 삿포로의 역사적인 상징물이에요.



5. [보너스] 일본 편의점(로손) 필수 구매 리스트
호텔로 돌아가는 길, 티마크 시티 호텔 바로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일본 여행의 하루 마무리는 역시 편의점 털기죠! 돌아오는 날까지 편의점에서 맛있는 것들을 즐겼답니다. 그중에서도 제 추천은 아래 3가지입니다.
- 추천 1. 모찌롤: 쫀득한 식감과 진한 크림의 조화, 로손의 베스트셀러입니다.
- 추천 2. 쟈지 푸딩: 진한 우유 맛이 일품인 푸딩으로, 자기 전 디저트로 딱입니다.
- 추천 3. 아사히 생맥주 캔: 거품이 올라오는 생맥주 한 캔이면 1일차 완벽 마무리!



<다음 2일차로 이어집니다.>
[② 여행·축제 가이드] - [삿포로 2일차] 영화 <러브레터>의 낭만 속으로, 오타루 당일치기 완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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